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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아는 장거리 Race

예비 양육자들은 아이와 자신의 역할에 대해 잘 몰라 두려움이 앞설 수 있어요.🙀 그래서 다양한 방법으로 육아에 관해 공부하려고 하고 공부한 것을 토대로 아이를 위해 잘하려고 애쓰게 되는데요. 육아에 앞서 생각해 보고 짚어보고 갈만한 내용을 알아보아요.


육아에 대한 양육자의 마음가짐

ㅋㅋㅋㅋㅋ 딸 키우는 아빠의 삶..

👍 육아를 지나치게 잘하려고 하지 않기

육아를 지나치게 잘하려고 하면 육아의 기준이 높아져서 여러 문제점이 생길 수 있어요. 양육자가 세운 높은 기준을🔼 충족하기 위해 자신을 다그치고 잘 안되면 죄책감을 키울 수 있어요. 이는 양육에 대한 스트레스가 높아지고 아이와의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어 서로에게 상처가 될 수 있어요.😔

✌️ 좋은 양육자의 개념 바꾸기

양육자로서 좋은 엄마, 아빠란 무엇인지 기준이 개인마다 달라요. 무조건 좋은 양육자란 개념보다 나의 자녀에게🧸 충분히 좋은 양육자인지 살펴보고 발전시켜 나가면 되어요.

🤟 양육자 자신에 대해 먼저 알기

양육자는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먼저 잘 아는 것이 중요해요.🌟 자신의 장단점, 행복 가치관, 어떨 때 스트레스를 받거나 금방 피곤해지는 편인지 등 잘 알고 있어야 해요. 그러한 자신의 정신적과 신체적 상황을 알 때, 육아에서 오는 힘겨움과 버거움으로부터 미리 대책을 마련할 수 있고 위기가 다가와도 다시 나아갈 수 있어요.


장거리 육아 Tip

크흐~ 저 여유로움 좀 보소

✅ 나만의 양육자의 모습 만들기

주변에서 말하는 양육자의 모습과 기준이 나에게 부담이 될 수 있고, 여러 가지 역할을 하려는 노력도 중요하지만 결국 강박관념을💫 갖게 하고 지치게 만들 수 있어요. 그러므로 나의 성향을 잘 알아 나만의 양육자의 모습을 만들어 보세요.🌸

✅ 육아 정보들을 맹목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기

정보화 시대로 쉽게 인터넷을 통해 궁금한 것들을 찾아볼 수 있어요. 하지만 너무 많아서 나에게 필요한 정보를📝 선별하지 못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해요. 아무리 좋은 정보라고 개개인의 사정과 자녀의 특성에 따라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어요. 그러므로 먼저 자신의 자녀를🐥 알고 아이의 특성이 반영된 방법을 적용하는 게 좋아요.

✅ 육아 동반자 만들기

육아는 천천히 장기간을 두고 감당해야 하는 장기전이에요. 혼자서 모든 것을 감당해야 한다면 매우 외롭고 힘들 수 있어요. 그러므로 내가 할 수 없는 일들은 내려놓고 육아 동반자와👪 협력하고 함께 목표를 가지고 역할을 나누어 함께 가는 것이 좋아요.